여명

백담
백담 · 청산에 살어리랏다.
2022/03/28
흩어놓은듯 어지러진 희미함이여
말한마디없이  붉으레지더니
꽃망을위에 앉아  게으른나를
 비웃듯 빛남을      자랑하는구나
아!여명이여  빛이여   희망이여
정녕 너를  마주할 용기가 ., .
감정의 메마름에    또르라니   눈물방울
흐르고  천지에 기운그득할제
꺽힌 고개들어 여명을 눈에담는다
가슴에 물들인다
               희망도 같이 담아 보고잡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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