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흥규
오흥규 · ENTJ남자의 머릿속 엿들여 보기
2022/03/16
저는 직업군인이며, 신병교육대에서도 근무했었습니다.
지금까지 면담한 인원만 하면 과장을 보태서 약 2천여명이 넘었을겁니다.
이렇게 많은 인원들과 이야기를 하고 보니 드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모든사람들이 나와 같은 일반적인 삶을 살지 않았구나"

이러한 생각이 머리 한켠에 자리잡으니, 그 사람이 하는 행동에 대해서 화가날 지언정 이해하고 금방 감정이 정리가 되었습니다. 그래도 아직 감정이 욱할때가 더 많습니다.

정말 어려운것이 인간관계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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