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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ies 지니씨 · 과거의 나, 오늘의 나, 미래의 나
2022/03/29
양쪽 말을 들어봐야 알겠지만... 
어머님 지인이시라는 분은 본인 자식에게도 저런 조언을 하신답니까? ㅠㅠ 
사실 작은 회사의 경우 자질구레한거까지 정말... 엄마의 마음으로...챙기고 관리해야 하는 경우가
종종 있긴 있어요... 특히 별도로 청소해주는 업체가 없다면, 먼지구덩이 속에서 일하기 싫은 사람이 
청소하게 되어 있긴 한데요...억지로 잘보이려 할 필욘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돈 적게 받고 일 많이 하라니 ㅠㅠ 예전이야 평생직장, 평생직업 이런 시대니까 저런 말이
맞았을수도 있지만, 요즘은 직업 1개여도 불안한 시기에... N잡러 라는 말까지 나오는 마당에
왜 저렇게 해야 할까요? 주는만큼 하면 안되나요? ;;; (진짜 주는거보다 더 열심히 일했던 그시절 저를 욕하고싶어요 전...내 15년의 세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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