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3/13
저또한 첫 글이 에디터픽을 받았는데요
그때만 해도 뭔가를 받는다기 보다 저의 답답한
마음을 옮겨적는것에 집중했죠
나중에서야 다시 읽어보니 생각보다 조잡하고 정신없고 감정이 잔뜩 들어간 글이라 부끄럽기도 했는데요
제 진심만은 듬뿍 들어간 글이었습니다
어떤 얼룩커분이 그러시더라구요
글 자체만 보면 감정적인 글인데 자세히 뜯어서 보면
지금의 서비스직의 문제점, 직종간의 차별,
코로나로 바뀐 일자리의 현모습,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현 직장에서의 위치..등등 몇가지를 말해주시면서
이 글또한 사회를 대변하는 글이라고 황송한 말을
해주셨답니다..그리고 답글에 달리는 글들도 다들 지금상황에 공감하며 자기자신의 일들을 진솔하게 올려주셨답니다 저는 그래서 첫글로 꽤 많은 소통을 했던지라
그때 그 마음을 잊지못하고 아직 얼룩소를 다니고 있는지...
그때만 해도 뭔가를 받는다기 보다 저의 답답한
마음을 옮겨적는것에 집중했죠
나중에서야 다시 읽어보니 생각보다 조잡하고 정신없고 감정이 잔뜩 들어간 글이라 부끄럽기도 했는데요
제 진심만은 듬뿍 들어간 글이었습니다
어떤 얼룩커분이 그러시더라구요
글 자체만 보면 감정적인 글인데 자세히 뜯어서 보면
지금의 서비스직의 문제점, 직종간의 차별,
코로나로 바뀐 일자리의 현모습,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현 직장에서의 위치..등등 몇가지를 말해주시면서
이 글또한 사회를 대변하는 글이라고 황송한 말을
해주셨답니다..그리고 답글에 달리는 글들도 다들 지금상황에 공감하며 자기자신의 일들을 진솔하게 올려주셨답니다 저는 그래서 첫글로 꽤 많은 소통을 했던지라
그때 그 마음을 잊지못하고 아직 얼룩소를 다니고 있는지...
이번에는 매니악님 추천코스 다 다닐꺼니 걱정마셔요^^
첫코스는 종달리 입니다♡
아뉘 언제 사랑방이 여기 열렸었죠? 우리 하나님 제주에 떴단 소식 듣고 뒤적거리다 겨우 찾았네요.
제주 어디어디 가시나 숙소는 어디 잡았나 궁금쿤용.
우리 모두의 지난번 추천지 아직 다 잘 가지고 계시죵? ㅎㅎ
저는 제주까페에 와 있답니다~^^
너무 좋아욥♡
저만 너무 행복해해서 미안해요~~
현안님과의 유쾌한 대화도 좋고
해가 뜨지도않고 지지도 않은 꾸무정한 이 날씨도 좋아요♡
마음이 좋아서 모든게 다 좋은날 입니다♡
내 이 기분이 모두에게 전달되어 오늘 행복하시길~~
하나님! 제주도 내일 가신다고 봤었던 것 같은데... 맞나?
지금쯤 짐 다 싸고 내일을 기대하고 계실지... 아니면 내일이 아닌데 제가 괜한 소리를 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ㅋㅋㅋ
코로나가 정점인 상황이라고 하니 어딜 가시든지 조심 또 조심하세요.
그래야 제주도에서 하시기로 한 계획들을 알차게 진행하고 오시지요.
아파서 시간 허비하면 몸도 힘들고 마음도 힘들고...
그럴 일 없게 밥도 든든히 잘 드시고 좋은 걸로 많이 챙겨 드세요!!!
하나님의 글을 제일 잘 챙겨보는 독자로서 나누고 싶은 생각이 있으시면 언제라도 올려주세요.
저의 좋아요가 얼마나 힘이 될지는 모르겠으나 떠내려가지 않도록 하는데 쬐끔이라도 도움 되도록 하고 있어요. (느끼시려나 ㅋㅋ)
아무튼...ㅋ내일 가시는건가 싶어서 들어와 봤어요. ㅋ 언제 가시든지 준비 잘 하세요.
그 곳에서 만들어갈 하나님의 시간도 기대가 되네요.
조하나님 오셨군요.
저도 그 에디터픽으로 얻은 여러 감정과 성취감 존재감 그리고 감사함으로 애착이 더 생기고 글도 보상에 맞게 더 잘 쓰고 싶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몸과 마음의 글도 충분히 사회적인
현상을 담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데이터적인 글들만이 사회적인 분위기를 담을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완젼 백퍼 고옹가암 해요.ㅜㅡㅜ
저희가 전하려는 말이져~~!!
ㅎㅎㅎ쭈뻣거리는 종놈이라니 ㅋㅋㅋ
맞네요...ㅋㅋ 기웃기웃 거리지만 들어가지는 못하는...
몸과마음 을 와글와글 게시판정도로만 생각하는거 같아요
얼룩소가...혹시 내생각이 맞니? 얼룩소야?
"사회 구성원을 배제한 변화가 과연 무슨 의미가 있을지"
맞아요. 하나님. 우린 기계가 아니고 인간인걸요. 숫자와 데이터로 중무장된 어려운 글이 아니라, 우리 이야기를 우리의 글로 듣고 보고 공감하고 싶습니다.
새로 들어오는 분들이 쫄아서 못 가는 곳이 문간이라니요. 무슨 양반집 대문에서 쭈뼛거리는 종놈도 아니고...
하나님! 제주도 내일 가신다고 봤었던 것 같은데... 맞나?
지금쯤 짐 다 싸고 내일을 기대하고 계실지... 아니면 내일이 아닌데 제가 괜한 소리를 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ㅋㅋㅋ
코로나가 정점인 상황이라고 하니 어딜 가시든지 조심 또 조심하세요.
그래야 제주도에서 하시기로 한 계획들을 알차게 진행하고 오시지요.
아파서 시간 허비하면 몸도 힘들고 마음도 힘들고...
그럴 일 없게 밥도 든든히 잘 드시고 좋은 걸로 많이 챙겨 드세요!!!
하나님의 글을 제일 잘 챙겨보는 독자로서 나누고 싶은 생각이 있으시면 언제라도 올려주세요.
저의 좋아요가 얼마나 힘이 될지는 모르겠으나 떠내려가지 않도록 하는데 쬐끔이라도 도움 되도록 하고 있어요. (느끼시려나 ㅋㅋ)
아무튼...ㅋ내일 가시는건가 싶어서 들어와 봤어요. ㅋ 언제 가시든지 준비 잘 하세요.
그 곳에서 만들어갈 하나님의 시간도 기대가 되네요.
조하나님 오셨군요.
저도 그 에디터픽으로 얻은 여러 감정과 성취감 존재감 그리고 감사함으로 애착이 더 생기고 글도 보상에 맞게 더 잘 쓰고 싶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몸과 마음의 글도 충분히 사회적인
현상을 담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데이터적인 글들만이 사회적인 분위기를 담을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완젼 백퍼 고옹가암 해요.ㅜㅡㅜ
저희가 전하려는 말이져~~!!
ㅎㅎㅎ쭈뻣거리는 종놈이라니 ㅋㅋㅋ
맞네요...ㅋㅋ 기웃기웃 거리지만 들어가지는 못하는...
몸과마음 을 와글와글 게시판정도로만 생각하는거 같아요
얼룩소가...혹시 내생각이 맞니? 얼룩소야?
"사회 구성원을 배제한 변화가 과연 무슨 의미가 있을지"
맞아요. 하나님. 우린 기계가 아니고 인간인걸요. 숫자와 데이터로 중무장된 어려운 글이 아니라, 우리 이야기를 우리의 글로 듣고 보고 공감하고 싶습니다.
새로 들어오는 분들이 쫄아서 못 가는 곳이 문간이라니요. 무슨 양반집 대문에서 쭈뼛거리는 종놈도 아니고...
이번에는 매니악님 추천코스 다 다닐꺼니 걱정마셔요^^
첫코스는 종달리 입니다♡
아뉘 언제 사랑방이 여기 열렸었죠? 우리 하나님 제주에 떴단 소식 듣고 뒤적거리다 겨우 찾았네요.
제주 어디어디 가시나 숙소는 어디 잡았나 궁금쿤용.
우리 모두의 지난번 추천지 아직 다 잘 가지고 계시죵? ㅎㅎ
저는 제주까페에 와 있답니다~^^
너무 좋아욥♡
저만 너무 행복해해서 미안해요~~
현안님과의 유쾌한 대화도 좋고
해가 뜨지도않고 지지도 않은 꾸무정한 이 날씨도 좋아요♡
마음이 좋아서 모든게 다 좋은날 입니다♡
내 이 기분이 모두에게 전달되어 오늘 행복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