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19
올인하우스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그렇게 질문을 하는 것 자체가 바람직하지 않다는 생각을 합니다. 저는 어릴 적부터 술. 담배를 혐오하면서 성장했습니다. 왜냐하면, 큰아버지가 술, 담배로 인하여 집안을 늘~ 시끄럽고 불안하게 하고 불화하도록 했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개인마다 다 취향이 다르고 건강상태가 다른데.. 나와 다르다고 하여 터부시하는 늬앙스로 말을 하는 것 자체가 저는 굉장히 부담스럽고 거북하게 들리더라구요. 저는 베지테리언입니다. 회식할 때마다 '너는 도대체 뭘 먹고 사니 ?, 고기도 안먹고 생선도 안먹고 술도 안먹고 ..' 로 시작되는 질문공세 때문에 참~ 쉽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정서상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해 주지 못하고 가볍게 툭툭 던지는 그런 말들은 좀...
저는 그렇게 질문을 하는 것 자체가 바람직하지 않다는 생각을 합니다. 저는 어릴 적부터 술. 담배를 혐오하면서 성장했습니다. 왜냐하면, 큰아버지가 술, 담배로 인하여 집안을 늘~ 시끄럽고 불안하게 하고 불화하도록 했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개인마다 다 취향이 다르고 건강상태가 다른데.. 나와 다르다고 하여 터부시하는 늬앙스로 말을 하는 것 자체가 저는 굉장히 부담스럽고 거북하게 들리더라구요. 저는 베지테리언입니다. 회식할 때마다 '너는 도대체 뭘 먹고 사니 ?, 고기도 안먹고 생선도 안먹고 술도 안먹고 ..' 로 시작되는 질문공세 때문에 참~ 쉽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정서상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해 주지 못하고 가볍게 툭툭 던지는 그런 말들은 좀...
좋은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