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선별진료소
2022/03/11
아는 지인이 선별진료소에서 매일 매일 힘들게 코로나 검사를 해주고 있습니다
하루 3천명 넘게 오는 사람들을 오전 3시간 오후 3시간 앉아 있을 시간도 없이 서서 오로지
내방자들을 위해서 검사를 해주고 있습니다
선별 진료소에 검사 받으러 오는 사람들이 많다 보니 1시간은 기본이고 2시간씩 기다렸다 검사를 받거나
점심시간이 되어서 마감에 짤려 검사를 못 받고 돌아가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물론 그분들도 그렇게 오랜 시간 기다렸다가 돌아가기가 너무 화가 날 것입니다
그러던중 어떤 민원인이 보건소 시청에 왜 우리를 불렀놓고 밥먹으러 가냐는 민원을 제기 했다고 합니다
점심시간에 교대로 밥먹고 우리를 검사를 해줘야 하는건 아니냐는 민원을 제기 했다고 하는데
선별 검사소에서 하루 3천명 가까이 민원인을 상대로 일하시는 분들의...
하루 3천명 넘게 오는 사람들을 오전 3시간 오후 3시간 앉아 있을 시간도 없이 서서 오로지
내방자들을 위해서 검사를 해주고 있습니다
선별 진료소에 검사 받으러 오는 사람들이 많다 보니 1시간은 기본이고 2시간씩 기다렸다 검사를 받거나
점심시간이 되어서 마감에 짤려 검사를 못 받고 돌아가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물론 그분들도 그렇게 오랜 시간 기다렸다가 돌아가기가 너무 화가 날 것입니다
그러던중 어떤 민원인이 보건소 시청에 왜 우리를 불렀놓고 밥먹으러 가냐는 민원을 제기 했다고 합니다
점심시간에 교대로 밥먹고 우리를 검사를 해줘야 하는건 아니냐는 민원을 제기 했다고 하는데
선별 검사소에서 하루 3천명 가까이 민원인을 상대로 일하시는 분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