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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py · 소통해요
2022/05/21
5월에 부부의날 저희는 각자의 개인시간을 가지기로 했습니다~
원래 기념일을 챙기는것도 아니지만, 장사하는 사람임으로 편히 잠을 자야하는데 주말인 오늘 아이들이 있음 잠을 온전하게 잘수없기에 저는 아이들과 지인들 만나 시간을 보내고 신랑에게 마사지쿠폰을 끊어줘서 몸풀고 한숨 푹 자고 있으라했는데 잘 될지 모르겠네요~~~
현실에서는 서로 바빠서 잘 챙겨주지못하지만 오늘은 부부의날인 만큼 달빛소년님 말처럼 '사랑한다'라고는 낯뜨거워 못하더라도 앞으로 지금처럼 내 옆에 묵묵히 있어줘서 고맙다라고 이야기해봐야겠네요 ㅎ_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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