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5/02
타협점은 없다.
그냥 있는 그대로 서로를 봐주는 것. 
그저 그런 상대를 인정해 주는 것. (루시아님)

어딜 가면 큰 가방에 막 집어 넣습니다.
그러면 저는 "아이고 그게 왜 필요해 빼요~"
그러면 다~필요하다고 그럽니다.

그러고 나서 나중에 제가 그럽니다.
" ㅇㅇ은 어디있어? ㅇㅇ은 안가져왔어?"
그럼 그럽니다 " 당신이 빼라며~~~~"

잘못했네요. 큰 가방은 메고 작은 가방은 드는
제가 잘못한 거였습니다. ^^

그래도 인정해주는 게 
부부싸움을 줄이는 길이라는 걸
또 깨달아 갑니다. 

어디에도 잘 어울리는 글 
잘 읽고 갑니다 루시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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