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우정에 무대란 프로에 보면
엄마가 찾아오시고 자기 엄마가 맞는 장병들은 올라오라고 하면
수 없는 장병들이 뛰쳐 올라 왔었지
그중엔 찾아온 어머니보다 더 슬픈 사연으로 어머니가 아들을 안아주고 그런 아들도 기억나지
그 안에서 모두 제 어머님이십니다는 제대 후 대부분 잊어버리게 돼
근데 엄마는 잊지 못한다
평생을 군복 입은 아이들을 보면 군대 보냈던 이미 제대 한지 십 년이 지났어도
그때의 아들을 기억해서 물 한 모금이라도 더 먹이고 싶어한다
진정한 어머니는 그 모든 기억을 다 지니고 있느라 힘이든 것 같아
오늘 엄마란 아내란 이름으로 치뤄 냈던 오늘이란 이름의 전쟁은
당신을 어떠한 전쟁터로도 투입 가능한 용병으로 만들 것입니다
예전 우정에 무대란 프로에 보면
엄마가 찾아오시고 자기 엄마가 맞는 장병들은 올라오라고 하면
수 없는 장병들이 뛰쳐 올라 왔었지
그중엔 찾아온 어머니보다 더 슬픈 사연으로 어머니가 아들을 안아주고 그런 아들도 기억나지
그 안에서 모두 제 어머님이십니다는 제대 후 대부분 잊어버리게 돼
근데 엄마는 잊지 못한다
평생을 군복 입은 아이들을 보면 군대 보냈던 이미 제대 한지 십 년이 지났어도
그때의 아들을 기억해서 물 한 모금이라도 더 먹이고 싶어한다
진정한 어머니는 그 모든 기억을 다 지니고 있느라 힘이든 것 같아
오늘 엄마란 아내란 이름으로 치뤄 냈던 오늘이란 이름의 전쟁은
당신을 어떠한 전쟁터로도 투입 가능한 용병으로 만들 것입니다
오~호 8번째 대댓글까지 진지하고 진지해..
예전 우정에 무대란 프로에 보면
엄마가 찾아오시고 자기 엄마가 맞는 장병들은 올라오라고 하면
수 없는 장병들이 뛰쳐 올라 왔었지
그중엔 찾아온 어머니보다 더 슬픈 사연으로 어머니가 아들을 안아주고 그런 아들도 기억나지
그 안에서 모두 제 어머님이십니다는 제대 후 대부분 잊어버리게 돼
근데 엄마는 잊지 못한다
평생을 군복 입은 아이들을 보면 군대 보냈던 이미 제대 한지 십 년이 지났어도
그때의 아들을 기억해서 물 한 모금이라도 더 먹이고 싶어한다
진정한 어머니는 그 모든 기억을 다 지니고 있느라 힘이든 것 같아
오늘 엄마란 아내란 이름으로 치뤄 냈던 오늘이란 이름의 전쟁은
당신을 어떠한 전쟁터로도 투입 가능한 용병으로 만들 것입니다
당신을 존경합니다!!
와… 소름 ㅠ
주옥같은 대댓글들 ㅜ
다들 너무 멋진 어른들 ㅠㅠ
이런 어른들만 있어도 아이들이 덜 아프고 커 나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살아내는 청춘들이 많아질 것 같아요. ㅜㅜ
10년 전 책 제목 : 아프니까 청춘이다 내용은 아프고 견뎌내고 이겨내고 용기내라는 책.
세월이 흐르니 그 제목으로 쓰인 말 자체가
어그로성 엿. 같은 기분의 제목.
1년전 책 제목 : 아프니까 청춘이다란 말 듣기도 싫어.
'아프니까 청춘이다' 라는 말을 꺼내는 자체가 개. 소리라는 거.
우리는 아파봤으니 너희는 아프지 않고 성장하고 성공하기 바란다는 말을
해야한다는 거.
풍덩~!
좀 더 섬세해져야겠다는 반성을 합니다.
"아파야 청준 이다 라고
말하려면 왜 아파야 했는지 설명 했어야 한다
아이가 젊은이가 사라지는 세상에서
어떻게 아파하려고 하는 것인가 "
이 말에 절대 공감하네요.
오호 그거 저염! ㅋㅋㅋ
손끝만 닿아도 괜찮니? 미안해. 합지요.
가급적 안녕하세요 안녕 감사합니다 고마워 미안해 등은 아주 많이, 자주 자주 쓰려고 합니다. 불퉁하고 무뚝뚝한 어른은 되고싶지 않아요. 흐흐
그렇게 손 닿는 곳을 챙기는 사람들의 손끝이 부딪히는 세상
부딪힌 손끝도 미안해 인사를 하게 되는 세상
그런 세상이 아이들을 살리고 돌아 보게 하는
어른스런 세상이 되는 것 일 텐 데 요
그냥 저는 제 손이 닿는 곳까지를 챙기려구요. 내 아이와 내 아이의 친구들이 '사는 재미'를 알게 하는 것. 이게 제가 바라는 작은 소망이자 목표입니다. 사는 재미를 알고, 더 살아 더 느끼고 싶다 만드는 것 그게 어른들이 도와주서야 할 포인트가 아닐까 생각해요.
그냥 저는 제 손이 닿는 곳까지를 챙기려구요. 내 아이와 내 아이의 친구들이 '사는 재미'를 알게 하는 것. 이게 제가 바라는 작은 소망이자 목표입니다. 사는 재미를 알고, 더 살아 더 느끼고 싶다 만드는 것 그게 어른들이 도와주서야 할 포인트가 아닐까 생각해요.
좀 더 섬세해져야겠다는 반성을 합니다.
"아파야 청준 이다 라고
말하려면 왜 아파야 했는지 설명 했어야 한다
아이가 젊은이가 사라지는 세상에서
어떻게 아파하려고 하는 것인가 "
이 말에 절대 공감하네요.
오호 그거 저염! ㅋㅋㅋ
손끝만 닿아도 괜찮니? 미안해. 합지요.
가급적 안녕하세요 안녕 감사합니다 고마워 미안해 등은 아주 많이, 자주 자주 쓰려고 합니다. 불퉁하고 무뚝뚝한 어른은 되고싶지 않아요. 흐흐
그렇게 손 닿는 곳을 챙기는 사람들의 손끝이 부딪히는 세상
부딪힌 손끝도 미안해 인사를 하게 되는 세상
그런 세상이 아이들을 살리고 돌아 보게 하는
어른스런 세상이 되는 것 일 텐 데 요
10년 전 책 제목 : 아프니까 청춘이다 내용은 아프고 견뎌내고 이겨내고 용기내라는 책.
세월이 흐르니 그 제목으로 쓰인 말 자체가
어그로성 엿. 같은 기분의 제목.
1년전 책 제목 : 아프니까 청춘이다란 말 듣기도 싫어.
'아프니까 청춘이다' 라는 말을 꺼내는 자체가 개. 소리라는 거.
우리는 아파봤으니 너희는 아프지 않고 성장하고 성공하기 바란다는 말을
해야한다는 거.
풍덩~!
오~호 8번째 대댓글까지 진지하고 진지해..
예전 우정에 무대란 프로에 보면
엄마가 찾아오시고 자기 엄마가 맞는 장병들은 올라오라고 하면
수 없는 장병들이 뛰쳐 올라 왔었지
그중엔 찾아온 어머니보다 더 슬픈 사연으로 어머니가 아들을 안아주고 그런 아들도 기억나지
그 안에서 모두 제 어머님이십니다는 제대 후 대부분 잊어버리게 돼
근데 엄마는 잊지 못한다
평생을 군복 입은 아이들을 보면 군대 보냈던 이미 제대 한지 십 년이 지났어도
그때의 아들을 기억해서 물 한 모금이라도 더 먹이고 싶어한다
진정한 어머니는 그 모든 기억을 다 지니고 있느라 힘이든 것 같아
오늘 엄마란 아내란 이름으로 치뤄 냈던 오늘이란 이름의 전쟁은
당신을 어떠한 전쟁터로도 투입 가능한 용병으로 만들 것입니다
당신을 존경합니다!!
와… 소름 ㅠ
주옥같은 대댓글들 ㅜ
다들 너무 멋진 어른들 ㅠㅠ
이런 어른들만 있어도 아이들이 덜 아프고 커 나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살아내는 청춘들이 많아질 것 같아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