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인바디 검사를 하고 왔습니다

2022/06/13
체중관리를 시작한지 3개월이 돼었습니다. 조금만 걸어도 숨이 차는 몸상태에 한계점을 느끼고 체중감량을 결심했습니다. 평소에 좋아하는 음식이 면과 빵종류인 관계로 탄수화물 섭취 줄이기가 정말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이대로 지내다보면 정말 건강에 문제가 생길 것 같은 위기감에 독하게 마음먹고 집에 있는 모든 면과 빵들을 버렸습니다. 음식량을 많이 줄이진 않았지만 면과 빵을 먹지 않는 것 만으로도 체중의 변화는 있었고 몸이 약간은 가벼워지자 운동 할 마음도 생겼습니다. 조금씩 조금씩 좋아지는 몸상태에 느낌만이 아닌 수치로 확인받고 싶은 마음에 인바디 검사를 했습니다. 아직 목표치에 도달하기는 멀었지만 3개월전에 비해 확연히 좋아진 데이터에 다시 한번 힘을 낼 에너지를 얻은 하루였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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