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집값 올라가는 것 대비해서 월급은 정말 너무 안오르니.. 당연히 1인 가구로 살아갈 수 밖에 없는 현실이 되어버렸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지금의 와이프를 만나서 결혼을 계획하고 둘이서 겨우겨우 한 채의 아파트를 자가로 60% 대출을 끼고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이사를 가지 않고 안정적으로 가정을 꾸릴 수 있었으니 1년 동안 열심히 빚진 카드값과 빌린 돈들을 갚아나갈 생각이고 안정화가 되는 시점부터 다시 돈을 모아서 투자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둘이서 살고, 자녀를 계획하지 않는다면 돈이 빨리 모은다는 점을 노렸어요. 저희 둘 다 안정적이고 건강한 노후가 계획이기 때문에 딩크족을 꿈꾸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노력해서 반드시 이뤄낼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