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자나
마자나 · 워킹맘
2022/06/21
몇년전 둘째 임신으로 저는 직장생활을 못하고
남편 외벌이로 지낼때 경제 사정이 어려워 가지고 있던 금을 모두 팔았어요. 처음에는 예물로 했던 반지,목걸이를 다팔고 몇달 뒤 첫째 돌때 받은 반지, 팔지를 다 팔았지요.  그때는 금값이 엄청 떨어져 있을 때인데도
바로 현금화가 되니 살림에 큰 도움이 되었어요.
지금까지 가지고 있었다면 더 좋았겠지만
그 시절을 견디게 해준 고마운 금이었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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