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원

조광호
조광호 · 반갑습니다
2022/04/24
민들레 꽃 시선의 높이로 
현실의 시간을 맞추니 
보여지는 지면에
잊혀졌던  추억의 지면이 
떠오르지만....
애들 이름을
풀, 아니면 꽃으로 부를 수 밖에 없는 현실에
반가움과 미안함이
한 자리 차지....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11
팔로워 8
팔로잉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