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작가

장미쌀 · 세상 모든 고양이가 행복하길 바래요
2022/04/26
나와 가족과 선한 공동체를 잘 지키기 위해 악인의 행동과 심리를 정리해주는  유튜버를 알게 되었다. 요즘은 세상에 이런 일이 일어나는구나 라는 놀라움보다는 겁이 난다. 같은 아파트 60대를 40대가 돈이 많을 것 같다고 살인을 하고 7년 친구를 무자비하게 죽이는 일이 뉴스에 나올 때 ...사람이 귀신보다 무섭다는 말이 와 닿고 있다. 새로운 얼굴이 선뜩 마음이 안열어지고 착한 척 하는건지 착한건지를 판단하기에 너무 지친건지도 이제는 아는 사람도 거리가 있어야 하고 나 스스로가 판단을 잘 해야 하는 것과 공동체가 같이 지켜야 한다는 임작가가 좋아질 듯 하다. 우리는 언제나 사람을 어떤 시선으로 봐야 하는가?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세상살이에 대한 답을 모르는 흔들리는 존재로 하나씩 채워가고 배우가는 1인입니다
48
팔로워 14
팔로잉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