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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넘 좋아요. 전 시를 잘 몰라서요. 좋은 시 감사합니다 ♡
시 읽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서덕주님의 상사화 꽃말이라는 시에서 발췌해왔어요^^ 시 읽어보면서 좋더라구요^^
안녕하세요 호준님.
제 글로 추억을 떠올려 주시니 제가 너무 감사 합니다.
너는 내 통증의 처음과 끝, 너는 비극의 동의어이며, 너와 나는 끝내 만날 리 없는 여름과 겨울.
내가 다 없어지면 그때 너는 예쁘게 피어.
넘 좋아요.ㅠㅡㅠ 혹시 직접 쓴 시일까요?
아 넘 좋아요.
전 시를 잘 몰라서요.
좋은 시 감사합니다 ♡
시 읽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서덕주님의 상사화 꽃말이라는 시에서 발췌해왔어요^^ 시 읽어보면서 좋더라구요^^
안녕하세요 호준님.
제 글로 추억을 떠올려 주시니 제가 너무 감사 합니다.
너는 내 통증의 처음과 끝,
너는 비극의 동의어이며,
너와 나는 끝내 만날 리 없는
여름과 겨울.
내가 다 없어지면
그때 너는 예쁘게 피어.
넘 좋아요.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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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내 통증의 처음과 끝,
너는 비극의 동의어이며,
너와 나는 끝내 만날 리 없는
여름과 겨울.
내가 다 없어지면
그때 너는 예쁘게 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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