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25
이제 막 중독을 깨달은(?) 저에게 정말 흥미로운 글이었습니다.
저는 제가 얼룩소 중독인가?라는 생각이 처음 들었을 때 기분이 좋지 않았어요.
뭔가 '아차' 싶었죠. 그래서 얼룩소와의 거리 두기를 하려
어제 얼룩소에 새 글을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이런 행동을 했던 것 같아요.
근데 현안님을 글을 일으니 또 다른 감정이 들어서 좋았어요.
얼룩소에 중독되는 이유로 꼽아주신 3가지
저는 제가 얼룩소 중독인가?라는 생각이 처음 들었을 때 기분이 좋지 않았어요.
뭔가 '아차' 싶었죠. 그래서 얼룩소와의 거리 두기를 하려
어제 얼룩소에 새 글을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이런 행동을 했던 것 같아요.
근데 현안님을 글을 일으니 또 다른 감정이 들어서 좋았어요.
얼룩소에 중독되는 이유로 꼽아주신 3가지
1. 얼룩소에서는 본론을 꺼내기가 쉽다.
2. 안전한 공론장이다.
3. 스스로가 발전하는 느낌이 든다.
세 가지 모두 (엄청엄청) 공감되었고, 한편으로는 위로받은 것 같았어요.
사람 생각하는 거 다 똑같구나 싶기도 했습니다.
중독을 알아차리고 생각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현안님처럼 '왜' 그런 일이 일어났는지 좋은 ...
글쓰기가 워낙 어렵고 쑥스럽고...긴장되는 지라
직장인B라는 닉네임을 사용하게되었습니다.
얼룩소의 실험에 참여해 보려구요! 반갑습니다.
끝이 있기에 더 아쉬운거겠죠?
얼마 남지 않은 그날이 궁금하고,
그 이후 얼룩소의 모습도 궁금하네요^^
여전한 중독인 저는 이렇게 실시간 댓글을 답니다. 하하 저도 똑같은 사고의 과정을 겪어왔어요. 중독이라는 걸 감지하니 기분이 좋지 않고 개선해야 한다 생각했죠. 그런데 돌이켜보니 곧 서비스 마감인데 굳이? 이런 생각도 들더라고요. 위 글은 너무나 제 이야기였기 때문에 적을 수 있었습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얼룩소는 10주 서비스이고 본서비스는 내년에 시작된다고 해요. 좀 늦게 만난 만큼 더 자주 글 올려주세요. 그리고 본서비스에서 우리 또 만나자고요!
끝이 있기에 더 아쉬운거겠죠?
얼마 남지 않은 그날이 궁금하고,
그 이후 얼룩소의 모습도 궁금하네요^^
여전한 중독인 저는 이렇게 실시간 댓글을 답니다. 하하 저도 똑같은 사고의 과정을 겪어왔어요. 중독이라는 걸 감지하니 기분이 좋지 않고 개선해야 한다 생각했죠. 그런데 돌이켜보니 곧 서비스 마감인데 굳이? 이런 생각도 들더라고요. 위 글은 너무나 제 이야기였기 때문에 적을 수 있었습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얼룩소는 10주 서비스이고 본서비스는 내년에 시작된다고 해요. 좀 늦게 만난 만큼 더 자주 글 올려주세요. 그리고 본서비스에서 우리 또 만나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