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얼룩소에 새 글을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직장인B
직장인B · 고민도 겁도 하고싶은 것도 많은
2021/11/25


안녕하세요.
저는 11월 18일에 첫 글을 쓰고
얼룩소에서 활동한지 일주일 정도 된 직장인 B입니다.
우연히 지인의 SNS에서 얼룩소를 보고 호기심에 글을 쓰고,
첫 글이 얼룩 커 픽을 받곤 이상한 감정과 감사함을 느끼며 얼룩소에 빠지게 되었어요.
그리고 행복을 다시 얼룩소에 남겨서 기념해 보기도 했습니다.
얼룩소 시작 첫날 바로 얼룩커 픽으로 선정되었어요!

글에 대한 별 솜씨도, 자신감도 없었던 저는 첫날
'정말 이게 될까?'라는 마음을 가지고 글을 작성하곤, 다른 얼룩 커 분들의 글을 살펴봤어요.
흥미로운 주제, 그리고 사람들이 댓글을 보니 꽤 재밌더라고요.

첫날은 얼룩커픽이 목표가 아니라 평화로운 공론장이 있다는 게 흥미로운 감정이 큰 감정으로
얼룩사를 즐겼던 것 같아요.
운이 좋게 5일 연속으로 얼룩커 픽에 선정되었어요.
많은 얼룩커 분들이 저와 같은 신입을 환영해 주시고 부족한 제 목소리를 담은 글도
귀 기울여 읽어주시며 공감을 눌러주신 덕이었죠. (감사합니다)
어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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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가 워낙 어렵고 쑥스럽고...긴장되는 지라 직장인B라는 닉네임을 사용하게되었습니다. 얼룩소의 실험에 참여해 보려구요!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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