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얼룩소에 새 글을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11월 18일에 첫 글을 쓰고
얼룩소에서 활동한지 일주일 정도 된 직장인 B입니다.
우연히 지인의 SNS에서 얼룩소를 보고 호기심에 글을 쓰고,
첫 글이 얼룩 커 픽을 받곤 이상한 감정과 감사함을 느끼며 얼룩소에 빠지게 되었어요.
그리고 행복을 다시 얼룩소에 남겨서 기념해 보기도 했습니다.
얼룩소 시작 첫날 바로 얼룩커 픽으로 선정되었어요!
'정말 이게 될까?'라는 마음을 가지고 글을 작성하곤, 다른 얼룩 커 분들의 글을 살펴봤어요.
흥미로운 주제, 그리고 사람들이 댓글을 보니 꽤 재밌더라고요.
첫날은 얼룩커픽이 목표가 아니라 평화로운 공론장이 있다는 게 흥미로운 감정이 큰 감정으로
얼룩사를 즐겼던 것 같아요.
운이 좋게 5일 연속으로 얼룩커 픽에 선정되었어요.
많은 얼룩커 분들이 저와 같은 신입을 환영해 주시고 부족한 제 목소리를 담은 글도
귀 기울여 읽어주시며 공감을 눌러주신 덕이었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