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2/27
저는 소설책에 줄을 긋는 스타일입니다^^
(다들 자기계발서에 줄긋는다고 하시던데...ㅎㅎ)
그리고 좋은구절은 필사도 하지요~요건 최근에 들인 습관인데..필사를 하게되면 내가 좋아하는 구절을
더 여러번 읽게 되더라구요~

중학교때부터 동네 책대여점에서 알바를 했던지라
(사실 책을 너무 많이 빌려봐서 주인아주머니가
그냥 몇시간 봐주고 공짜로 읽으라고 해주셨음~^^
근데 시급도 쳐주셨어요 ㅎㅎ1300원? 이러면 너무 나이가 나오나요? ㅎㅎ)
어릴때 저는 책읽는게 유일한 현실도피처였어요
책 읽을때 만큼은 제가 그책 주인공이 되는거 같았거든요 여러가지 분야를 가리지 않고 다 읽었어요
읽다보니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 나오더라구요^^
전 솔직히 잡식성이라 가리는건 없는데 굳이
싫어하는 스타일을 고르라면 에세이 정도 됩니다
그것도 싫어한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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