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학교 3학년 학생입니다. 저는 꿈이 있어요. 옛날부터 꿈이 너무 많았어서 문제였고 지금은 모르겠네요..제 꿈은 3순위로 1위는 가수 2위는 경찰 3위는 태권도 선수입니다. 워낙 옛날부터 태권도를 했고 운동을 정말 좋아했었어서 제 나이 또래 친구들이 아닌 훨씬 크고 멋있는 언니오빠들이랑 같이 운동하고 대회도 나갔었어요. 대회를 나갔을때 심사위원님이 태권도 시범단 해 볼 생각 없냐구 물으셨을 때부터 저의 꿈은 태권도 선수였어요. 근데 부모님한테 용기내서 말씀드렸는데 너가 맞으면서 훈련 받고 하는게 너무 걱정이다. 엄마는 싫다. 라고 말씀하셔서 그냥 쉽게 포기했어요. 근데 옛날부터 노래부르면서 춤추는게 너무 행복했어서 가수라는 꿈을 마음속에 꾹꾹 담아왔다가 작년에 말씀드렸는데 가족들 뿐만이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