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무사히 하루를

정다은
정다은 · 평범하게 육아하는 주부입니다!
2022/03/01
코로나가 코앞까지 오고있는 지금..
오늘도 무사히 아이와 하루를 보내고.. 육퇴했습니다!! 자는 아이보면서 내일은 화내지 말고 잘해줘야지 하는데..  내일이되면 도루묵...ㅎㅎ내일부턴 새학기 시작인데 우리아이들 학교,유치원,어린이집 보내시기 힘드시죠...저도 많은 고민끝에 언제까지 집에서 갇혀있을 수만은 없기에..  조심스럽게 어린이집에 가서 적응을 시켜보려고 합니다 그래야 저도 일을 할수 있을테니까요ㅜㅜ 나의욕심으로 아이를 밖으로 내보내는건 아닌지..하루에도 마음이 수십번 바뀌네요..아이에게 미안하고 또 미안한 밤입니다
모두들 편안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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