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의 주인으로 산다는 것

Hwang
Hwang · 30대 생활백서
2022/02/22
나 역시도 내 삶에 충실했었나 생각이 들고,
‘나’라는 사람에 대해서.. 즉 내 자신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는지도 몰랐던거 같고
무슨 목적으로 살아왔는지도 몰랐던거 같다.

감정에 치우쳐서 살았던적도 있던거 같고..
물질적인 욕구로 인해 그것만 바라보고 달렸던거 같고..
지금 남아있는게 무엇인가 돌아보면 남아있는게 없다는 것이 참으로 슬프고 안타까웠다..

큰 꿈을.. 그리고 큰 목표를 세우다보니
남는게 없이 힘들게 생활했던거 같고,

이제부터라도 작은 목표부터 세워서
이뤄나가 성취감을 느끼고, 최종목표에 도달할수 있도록 해야되겠다.

그리고
난 이 사회에서.. 그리고 이 조직에서 중요한 사람이고.. 필요로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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