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뿌연아침을 맞이하며

링딩동 · 글쓰며 마음치유하러 왔습니다~
2022/09/21
오늘아침도 일상의 시작한다.
운전석이아닌 옆자석에서
여유를 만끽하며 가는중
습관적으로 하늘을 바라보다
너무자연스러운 뿌연 하늘에
며칠전 태풍이 갓 지나가고
맑게 개인 하늘을 담아둔 사진들을
들여다본다.
같은하늘이지만 너무다른
마음마저 개운하게만드는
그 하늘을 두눈으로
다시보고싶어지는 아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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