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코
마루코 · 아름다운 휴양지에서의 삶..
2022/07/29
저도 다행은 손꼽을 이렇게 소중한 친구가 있다는 거예요..살면서 뜻하지 않게 사람으로 상처받고 그 상처가 아물어 지는 과정 속에 많이 힘들었지만 다시 일어나보니 주변엔 따뜻한 사람들이 더 많다 라는 걸 느꼈죠.
어릴적부터 친구를 너무 좋아라하고 의리로 살아왔던 지난날들도 다 추억인거 같아요.^^;
이젠 40대가 되어 세상을 바라보며 소중한 사람들이 하나 둘 내안에 꼽아지는 것 같네요. 지금 곁에 있는 사람들에게 많은 배려와 사랑을 주어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미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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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하지만 행복 그리고 감사를 깨달으며 살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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