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여를 바란다는건 좋지 않는건가요?
증여를 바라며 제 일을 소흘히 하는것은 당연히 좋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나이가 자꾸 들어갈 수록, 부모님에게 증여를 받고 싶다는 생각을 계속 하게 되네요.
물론 전 제 일을 열심히 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런 생각을 한다는 자체가 행복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40을 앞둔 가장으로, 자꾸 뇌의 한쪽엔 증여가 떠오르는 주말 밤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