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다. 자고로 사람은 만나야 한다.
2022/12/22
바야흐로 22년 연말이다. 어둠 속에서 휘황찬란한 조명들이 반짝반짝 뿜어내는 빛들로 더욱 찬란하고 화려한 밤을 보내고 있는 요즘이다. 겨울 특히나 성탄을 앞둔 이 시기에는 추위마저 사르르 녹게 하는 분위기와 감성 포텐이 팡팡 터진다. 신나는 캐럴 음악이 사라진지 오래지만 잠시 잠깐 잔잔하게 스며드는 황홀감을 즐겨 볼까 하는 생각이 든다.
지금껏 듣도 보도 못한 신종감염병인 코로나19가 인간세계를 지배한지 벌써 햇수로 3년이 되어 가고 있다. 코로나19가 사회 전반에 걸쳐서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감염지수가 높을 때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하면서 생일파티, 송년회 등의 친목 모임도 화상으로 한다는 주변 사람들의 얘기를 들은 적이 있다.
철저한 방역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얼마 전까지만 해도 모임은 언감생심이었는데 이제는 실내 마스크 의무 착용도 곧 해제될 거라는 정...
지금껏 듣도 보도 못한 신종감염병인 코로나19가 인간세계를 지배한지 벌써 햇수로 3년이 되어 가고 있다. 코로나19가 사회 전반에 걸쳐서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감염지수가 높을 때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하면서 생일파티, 송년회 등의 친목 모임도 화상으로 한다는 주변 사람들의 얘기를 들은 적이 있다.
철저한 방역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얼마 전까지만 해도 모임은 언감생심이었는데 이제는 실내 마스크 의무 착용도 곧 해제될 거라는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