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
T의 감성 · 다소 딱딱하지만 나름 감수성을 담은
2022/10/17
저는 열심히 공부하는 모범생이었습니다. 공부가 싫지는 않았기에 대학에 진학한 것을 후회하진 않지만.. 굳이 모두가 대학에 들어가야 하는지,, 고등학교 교육은 정말 대입을 위해 달리는 것인데 그게 정말 내 인생에 얼마나 도움이 되었는지는 아직도 의문입니다. 책상에 오래 앉아 있을 수 있는 인내심 정도 얻게 된 것 같네요 하하

자식이 없는 입장으로서 아버님의 심정이 잘 상상되지는 않지만, 글 쓰신거 보니 자녀를 믿어주는 좋은 아버지이신 것 같아요.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ISTJ 입니다. 딱딱하다, 로봇 같다는 말을 자주 듣죠. 그래도 나름의 감성이 있어서, T의 시선에서 본 지극히 주관적인 삶을 풀어볼까 합니다.
5
팔로워 2
팔로잉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