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열심히 공부하는 모범생이었습니다. 공부가 싫지는 않았기에 대학에 진학한 것을 후회하진 않지만.. 굳이 모두가 대학에 들어가야 하는지,, 고등학교 교육은 정말 대입을 위해 달리는 것인데 그게 정말 내 인생에 얼마나 도움이 되었는지는 아직도 의문입니다. 책상에 오래 앉아 있을 수 있는 인내심 정도 얻게 된 것 같네요 하하
자식이 없는 입장으로서 아버님의 심정이 잘 상상되지는 않지만, 글 쓰신거 보니 자녀를 믿어주는 좋은 아버지이신 것 같아요.
자식이 없는 입장으로서 아버님의 심정이 잘 상상되지는 않지만, 글 쓰신거 보니 자녀를 믿어주는 좋은 아버지이신 것 같아요.
넵. 이제 사회의 다양성을 인정해야 하는 때가 온 것 아닌가 싶네요. 저도 특별히 하고 싶은 것이 없어서 공부를 하긴 했지만, 뜻이 있다면 다른 길도 좋은 방법이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