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현 · 사회복지사
2023/01/12
해고라는 말만으로도 섬찟한건 왜일까?
 돌보아야할 가족들도 아직어리다면 교육비에 생활비에 자녀들이 성장해선 결혼자금에 부담백배인 상황인데 해고를 당한다면 가장으로선 앞이 캄캄하고 죽고싶은 심정일것이라고 생각된다.
정년으로 퇴직한 저도 경제 활동을 안하니까 살아가는것이 어렵고 날마다 불안한데 젊은 나이에 해고를 당한다면 그심정을 어떻게 말로 표현할 수 있을가 싶다. 평생직장이 있다면 너무 좋겠다는 생각을 늘 한다.  이런 현실이 가슴 답답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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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로 장애인복지시설 운영하였으며, 2년전 은퇴 후 새로운 삶에 적응하며 프리랜서로서의 즐거움을 찾아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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