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의 추리를 해봅니다

bookmaniac
bookmaniac · 장르소설 마니아
2022/11/27
어제부터 계산 본능이 근질근질해서 말입니다. 이 글을 쓸까 말까 고민했지만, 오픈 데이터이니 공론화해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이야기를 시작해 봅니다. 하고싶은 말을 못해서 속병이 나는 것보다는 나을 듯 싶어서요.
alookso, 유두호, '이주의 얼룩소 트렌드'에서 발췌

슬픕니다. 저는 이 보상액의 1/1000도 받지 못했네요. 기간이 14-20일이면 그 땐 글을 너무 못 올렸지 했을텐데, 14-24일이면 어라? 싶긴 했습니다. 제가 그래도 얼룩소의 살아있는 은행나무잎쯤은 되는데 말입니다. 만 1년 이상을 돌이켜 봤을 때, 매일 1만원을 주던 시기로부터 지금까지 한번에 인출을 못한 건 처음입니다. 저보다도 많은 시간을 얼룩소에 들이고도 아예 돈을 못 받는 얼룩커분들도 꽤 있으시니 이건 그럴수도 있나 싶긴 합니다. 점점 기준이 모호해져요. 그래서 더 열심히해서 더 많은 보상액을 노려보자는 의지는 잃어버린지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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