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소장님과 면담. 그리고 이후.
2022/11/28
안녕하십니까 평범하고 소소한 일상을 보내는 남자. 평소남입니다.
어제 올린 글대로 일단 직속상사에게 먼저 보고한 후 연구소장에게 면담 신청을 진행하여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11월 25일 일어난 일. 그리고 그 과정. 그리고 그 일로 느낀 점에 대해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조용히 이 이야기를 듣고 있더니 연구소장이 저에게 뜬금없이 이런 말을 하였습니다.
어제 올린 글대로 일단 직속상사에게 먼저 보고한 후 연구소장에게 면담 신청을 진행하여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11월 25일 일어난 일. 그리고 그 과정. 그리고 그 일로 느낀 점에 대해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조용히 이 이야기를 듣고 있더니 연구소장이 저에게 뜬금없이 이런 말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왜 공장장님이 그렇게 행동하는지 알고 있냐?
저는 솔직히 잘 모르겠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뜬금없이 제 과거의 잘못들을 이야기하면서 네가 잘못했고 그런 행동이 쌓이고 쌓여서 이런 일이 일어났다고 했습니다.
이게 대체 무슨 X소리인가요?
저는 11월 25일 일어났던 일. 그러니까, 현장업무 지원을 나갔고, 사무직으로서 다른 일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
평범하고 소소한 일상을 보내는 얼룩커 메모리얼즈입니다.
10대의 순수함, 20대의 열정으로 질풍노도의 30대를 보내고 있습니다.
기억과 경험, 추억을 통해 현재 겪고 있는 일들에 대해 말해보고자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