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줄스
부자줄스 · 진정 나눌 줄 아는 삶
2023/02/19
무조건 한 개를 반개로 나눠 가지고, 두 개를 한 개씩 나눠 가지는 게 부부간의 평등을 의미할까요? 그렇게 한다면 정말 평등하고 행복할까요? 그리고 정말 그것이 가능이나 할까요? 이런 걸 답인 듯 말하는 분들 왜 제 눈엔 상대에게만 평등을 바라는 것처럼 보일까요. 어딜 가나 가르치지 않으면 못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대부분 그런 사람들은 자기의 부족한 부분은 볼 줄 모르고, 누워서 침을 뱉듯 타인의 잘잘못에만 꽂혀 입이 간지럽곤 합니다.

음... 생각이 많아지는 문단입니다. 알지만, 아니 안다고 생각하면서도 실천하지 못하는 그래서 어설픈 지식과 지혜로 남을 가르치려하던 저의 교만함을 반성합니다. 미혜님께서 묘한(?) 글로 반성하지 말라는 말에 더 반성하게 되네요. ^^;

나이가 들어갈수록 입은 닫고 귀...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가지고 있는 것, 아는 것이 부족해도 주변을 챙기고 나눌 줄 아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 길을 꾸준히 걸을 수 있도록 응원 부탁합니다. 저도 아는 모든 분들의 앞날에 광명이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응원하겠습니다.
589
팔로워 161
팔로잉 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