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19
무조건 한 개를 반개로 나눠 가지고, 두 개를 한 개씩 나눠 가지는 게 부부간의 평등을 의미할까요? 그렇게 한다면 정말 평등하고 행복할까요? 그리고 정말 그것이 가능이나 할까요? 이런 걸 답인 듯 말하는 분들 왜 제 눈엔 상대에게만 평등을 바라는 것처럼 보일까요. 어딜 가나 가르치지 않으면 못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대부분 그런 사람들은 자기의 부족한 부분은 볼 줄 모르고, 누워서 침을 뱉듯 타인의 잘잘못에만 꽂혀 입이 간지럽곤 합니다.
음... 생각이 많아지는 문단입니다. 알지만, 아니 안다고 생각하면서도 실천하지 못하는 그래서 어설픈 지식과 지혜로 남을 가르치려하던 저의 교만함을 반성합니다. 미혜님께서 묘한(?) 글로 반성하지 말라는 말에 더 반성하게 되네요. ^^;
나이가 들어갈수록 입은 닫고 귀...
가지고 있는 것, 아는 것이 부족해도 주변을 챙기고 나눌 줄 아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 길을 꾸준히 걸을 수 있도록 응원 부탁합니다. 저도 아는 모든 분들의 앞날에 광명이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응원하겠습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미혜님의 글은 왠지 꾹꾹 눌러 썼을 것 같은 느낌이 들 때가 많아요. 말씀하신 것처럼 고심하고 썼다는 느낌도 많이 들고..
나이 들수록 나이는 오히려 짐이 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최소한 나이에 맞게 책임 있는 말과 행동을 하려는 사람에게는 말이죠. 글 친구인데 존중하는 마음만 있으면 나이가 무슨 의미일까 싶어요. ^^
안녕하세요 부자줄스님 ^^
잉? 부자줄스님 글에선 전혀 가르치려는 꼰대?스러운 모습을 본 적이 없어서 완전 의외입니다.
그런데... 꼭 반성할 사람은 반성 안 하고
겸손한 분들이 이리 다 반성한다고 하시더라고요ㅜㅡㅠ
인생을 돌아보면 그렇더라고요.
앗 제가 부자줄스님 보다 어리다고 아는데 푸하하하하하하
아주 까불고 있져? 푸하하하하하하
저도 늘 배우고 더 현명해지려 노력해요.
타인의 일에도 다를 수 있음을 인정하려고 해요.
물론 쉽지 않아요.ㅜㅡㅠ
참참.
반성금지인데 반성하시다뇨.
여기분들 자꾸 댓글에 반성하셔서
글 지워야하 생각했답니당. 흐흐
다들 겸손하고 여리신 분들이라 이 글도 조심 스러워서 여러번 퇴고했어용. ㅎㅎㅎ
그래서 반성금지가 ps로 쓰였지용. 흐흐흐
늘 좋은 답글, 저도 반문해 볼 수 있는 답글 감사해요 ^^
안녕하세요 부자줄스님 ^^
잉? 부자줄스님 글에선 전혀 가르치려는 꼰대?스러운 모습을 본 적이 없어서 완전 의외입니다.
그런데... 꼭 반성할 사람은 반성 안 하고
겸손한 분들이 이리 다 반성한다고 하시더라고요ㅜㅡㅠ
인생을 돌아보면 그렇더라고요.
앗 제가 부자줄스님 보다 어리다고 아는데 푸하하하하하하
아주 까불고 있져? 푸하하하하하하
저도 늘 배우고 더 현명해지려 노력해요.
타인의 일에도 다를 수 있음을 인정하려고 해요.
물론 쉽지 않아요.ㅜㅡㅠ
참참.
반성금지인데 반성하시다뇨.
여기분들 자꾸 댓글에 반성하셔서
글 지워야하 생각했답니당. 흐흐
다들 겸손하고 여리신 분들이라 이 글도 조심 스러워서 여러번 퇴고했어용. ㅎㅎㅎ
그래서 반성금지가 ps로 쓰였지용. 흐흐흐
늘 좋은 답글, 저도 반문해 볼 수 있는 답글 감사해요 ^^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미혜님의 글은 왠지 꾹꾹 눌러 썼을 것 같은 느낌이 들 때가 많아요. 말씀하신 것처럼 고심하고 썼다는 느낌도 많이 들고..
나이 들수록 나이는 오히려 짐이 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최소한 나이에 맞게 책임 있는 말과 행동을 하려는 사람에게는 말이죠. 글 친구인데 존중하는 마음만 있으면 나이가 무슨 의미일까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