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앜 자몽자몽 청자몽님.
이 댓글을 지금 봅니다.
그 지인의 신랑은.
분리수거도 해주고 잘 도와주고, 또 주말엔 주도적으로 육아를 맡아합니다. ^^;; 물론 그렇게 시키는 것도 있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자기 신랑에게 화가난 건 아니란 것. 푸하하하하하하
아주 가정적이고 말 잘듣는 신랑이니, 우리집 신랑이 이기적으로 보일수도 있죠... 흐흐
저도 조리원에서도 신랑에게 집가서 편히 자라고하구~ 분유 먹이거나 열날 때도 한 번도 깨운 적이 없어요.
심지어 분리수거 음쓰도. 제가 버립니다. 제가 집에 있으니 그냥하면 되서. 흐흐흐
제 생각엔. 일찍 출근 야근으로 이미 할 일을 성실히 하고 있다고 생각해서 다른 스트레스는 안 주려고해요. ^^
자몽님도 저와 비슷하시군요.
공감해주는 분들 별로 없으신데 감사해요 ^^!!
앗 우리 똑부러지 착한 새콤이 금방 늘 거라 생각해요. 제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다면 다행이에요~ 여기 많은 분들이 답 단 것을 보니 참 좋은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용^^
물론 자몽님이 좋은 분이라 따르시는 복입니당.^^
제게도 늘 힘을 주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
저기 선넘은 분의 말에 저도 기분이 나빠서 생각을 해보니..
의외의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저기서 '지 혼자'는 미혜님의 반쪽에게 내는 화가 아니라,
본인의 '지' 그러니까 선넘은 분의 동반자의 어떤 모습이 오버랩이 되어, 그분께 화를 낸다는게..
그만 툭.. 하고 '지 혼자!'로 나온거 같단 생각이! 들어요.
[당신 남편도 그래? 아니 왜 남편들은 다 그래? 우리집 화상이 말야!! 식식... ]
요런 뜻이 아니었을지? --; 걍 제 추측입니다.
....
저는 남편이 365일 출근에, 야근이 기본이라;
집안일이고 육아고 나눌 수가 없어요. 어떤땐 쓰레기도 내가 다 버려요 --; 그나마 일.부.러
- 재활용쓰레기를 반쯤 덜어다가 나눠주거나(?)
- 쓰레기와 음식물 쓰레기는 종종 버리시게 함.
정도가 제가 일부러 놔두는 일이에요. 주말 저녁에 아이 씻기고 1시간 정도 놀아주기/ 주말에 밥 먹이기/ 주말에 '수건개기' 정도는 하게 두는..
암튼 초초독박이죠. 그냥 할 수 없이 해요. 예전에 같은 일을 했던지라, 얼마나 고된지 알기 때문에. 그냥 놔두는 ㅜㅜ.
전 애 낳고 조리원가기 전에, 병원에서도 혼자 있었어요. 남편보고, 집에 와서 자라고 하구요. 새벽에 혼자 병실 있다가 많이 아파서 ㅠ 좀 고생했지만.
...
나도 고생해봐서; 상대방의 고됨을 알 수 있는게..
그런 점이 미혜님하고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결혼 전에 몇년 집에서 가장 비슷한 적도 있어서;; 그때는 진짜 목에 칼이 들어오는 느낌이었거든요. 그 정도의 부담을 느낄테니..
나도 정신 좀 차리자. 그러죠.
언젠가 저도 일 비슷한걸 더 많이 하게 될 때를 대비해서, 그래도 *.* 깨어있자. 정신 좀 차리고, 뭐 좀 알아보고 그러자 하고 있어요.
그 전에 새콤이 한글 놀이랑 숫자 놀이부터 ㅎㅎㅎ
덕분에!! 잘 놀고 있어요. 부족한건 보충수업(?)도 하고요 ㅎㅎ. 나중에 글로 나눌께요. 미혜님께도 다른 분들에게도 넘넘넘 고마워요. <치카치카 뽀그르르>에 관심을 보이더라구요 : )
...
길게 썼네요 ㅎㅎ.
잘 자구. 낼 또 좋은 하루 되용 ^^. 안녕.
연휘님~ 이제 얼룩소 글 수명도 좀 늘고 다들 며칠씩 못 들어오시니. 천천히 여유롭게 쓰셔도 좋을 것같지 않아요? 흐흐흐 무리하지 말고 오래 보면 좋겠어용^^♡
그러게 말입니다...
서로서로 좀 숨통을 트게 해주며 살아야 될텐데요. 어차피 가족 중 누구 하나라도 불행하면, 그게 곧 자신의 불행이니까요. 서로서로 배려하며 살면 좋겠다고 생각해봅니당.
공감 넘모넘모 감사해요 ^^♡♡♡♡
저도 열심히 쓰자! 마음 먹어 놓고 하루이틀씩은 빼먹게 되네요ㅎㅎㅎ오늘부터라도 다시 꾸준히...!
그리고 '지'....라니...여전히 '남편이 놀러간다' 혹은 '엄마가 놀러간다'에 대해서 부정적으로만 여기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아니, 서로서로 숨도 돌리면서 지내야지!! 기분이 나쁘셨을법 하네요!
오늘도 읽으며 공감 또 공감을 하고 갑니다:) 행복한 일요일 보내셔요!
스토리님 공감 감사해요~
스토리님도 그러시군요^^
밤이 늦었는데 주말이라 또 여기 계신가요?
어서 푹 주무세영.^^!!
[그저 글이 길든 짧든, 전문적이든 아니든 '읽고 좋으면 그것이 제겐 좋은 글'인 것이지요. ]
급 공감하고 갑니다^~^v
지미님, 루시아님
반성 말고 고백.
어흑. 심쿵이에영~~~!!^^
빅맥님...
허락도 없이 글을 데려와서 제가 반성 해야할까요?
왜 다들 이렇게 반성을... 흐흐흐
늘 보면 진정 반성해야 하는 사람은 반성 안 하던데.
왜 여기서 다들 반성하세여...
흐흐흐
지미님 역시 ~~~ ㅋㅋㅋ
반성 말고 고백 ㅋㅋ
나두 반성 말고 고백할래영~
ㅋㅋㅋㅋㅋㅋ
반성 모드여야 하나...
뭘 반성해야 하는겨?
힝~~미혜야~~~조아한다
아니 자꾸 반성하시면...
그런 의도 아닌 거 아시믄서 들~~
저도 반성하고 글을 지울깝숑?
흐흐흐흐흐흐
ㅠㅠㅠㅠㅠㅠㅠ
이 시간 이후로
반성 금지 방입니다 ㅋㅋㅋㅋ
이곳은 반성의 방인가요? ㅜㅜ
갑자기 겸손함의 상징이신 잭님은 왜? ㅠ 루시아님도 왜?
그럼 저도 반성하겠습니다. ㅜㅜ
아니 왜 다들 반성을요.
네네... 루시아님.
사람마다 생각과 사는 방식이 다른 걸
자신의 방식이 답이라고 자꾸 가르치면
상대편은 상처 받을 수 있지요.
댓 감사해요^^
제갈님이 겸손을 모른다면 누가 겸손을 아나요...
저도 지나가다가 반성합니다..
가르치지 않으면 못 사는 사람들.
맞아요. 본인이 무엇이든 가장 잘 안다고 생각하는 걸까요?
자신의 말이 다 옳다고 믿으며 내뱉는 한 마디에 상대는 상처를 받을 수 있음을 깨달았으면 좋겠어요. 👍
아니... 잭님의 겸손은. 만나지 못해도 이곳에서 이미 익히봐서 잘 알고 있습니다. 제가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아마 많은 얼루커 분들께도 그렇게 보일 겁니다^^!!
늘 감사합니다.
태생이 건방지고 겸손을 모르는 사람이라 많이 반성합니다. 가장의 무게를 조금이라도 덜어주고파 노력하는 배려의 모습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반성 모드여야 하나...
뭘 반성해야 하는겨?
힝~~미혜야~~~조아한다
난 반성 말고 고백 하면 안될까
알라봉 미혜~~
잠온당
미헤더 잘아굽~♡♡항상 알로벙
뭔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주말에 이런 장문의 이어지는 글을 쓰게 만들어서 저도 반성 합니다 ::
항상 그렇지만 그럴듯해 보이는 글 뒤에는 글과 일치하지 않는 실체가 있다는 건 안비밀..
별로 재미없는 조금은 울적한 글인데 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열심히 쓰자! 마음 먹어 놓고 하루이틀씩은 빼먹게 되네요ㅎㅎㅎ오늘부터라도 다시 꾸준히...!
그리고 '지'....라니...여전히 '남편이 놀러간다' 혹은 '엄마가 놀러간다'에 대해서 부정적으로만 여기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아니, 서로서로 숨도 돌리면서 지내야지!! 기분이 나쁘셨을법 하네요!
오늘도 읽으며 공감 또 공감을 하고 갑니다:) 행복한 일요일 보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