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12
뉴스가 공짜라는 인식을 가속화 시킨 주범은?
거대 플랫폼인 네이버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이들이 성장할 수 있는 배경은 언론사의 컨텐츠를 한 곳에 모아서 보여주는 서비스의 구조가 단단해졌기 때문에 이제는 바꿀 수 없습니다. 심지어 네이버프리미엄이라는 곳에서는 언론사들을 줄 세워 컨텐츠 사업을 시작했죠. 물론 네이버에서 언론사들에 비용을 지불하겠지만 받은 기사를 무료로 배포하는 바람에 뉴스는 무료로 볼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확정되었습니다. 결국 언론의 독점은 네이버가 해냈죠. 신문도 많이 읽지 않는 시대에 언론사들의 수익은 급감했고 언론사는 더욱 더 좋은 콘텐츠를 만들어 내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네이버를 콘텐츠 강자로 만들어줬고, 언론사들은 네이버의 눈치를 보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신생 언론사나...
기대되기도 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중요한 부분 지적해주셔서 감사해요. 건강한 생태계를 만들려는 시도라는 부분 공감합니다. 제가 얼룩소에 치이면서도 남아있는 이유이기도 해요.
폭풍같은 일주일이 될 수도 있겠어요. 함께 지켜보겠습니다.
중요한 부분 지적해주셔서 감사해요. 건강한 생태계를 만들려는 시도라는 부분 공감합니다. 제가 얼룩소에 치이면서도 남아있는 이유이기도 해요.
폭풍같은 일주일이 될 수도 있겠어요. 함께 지켜보겠습니다.
기대되기도 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