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06
앞뒤가 다른 전화번호!?
후보 시절 그리고 초임, 각종 연설에서 그가 너무 쉽게 자유를 외치는 것을 봤습니다. 장기적인 연임이 불가능한 한국의 정치 구조에서 거대 정당이 돌아가면서 집권하는 것은 어쩔 수 없고 그 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는 모습에 보는 관점에서 정말 힘이 빠지지만 이렇게 최단 기간에 레임덕에 빠져버린 모습은 역사에 남을 정도 입니다. 자유를 너무 많이 발언했으면서 지키지 않는 것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원인은 자유를 중시하면서도 본인에 대한 비판은 전혀 받아들이지 않는 다는 것인데요. '윤석열차'에 무슨 문제가 있는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저것이 지나치게 선정적이거나 자극적이면 문제가 됩니다. 단순히 정치 풍자이며 웃어 넘길 수 있는 일을 사회의 현안과 문제로 만드는 것도 능력입니다. 저는 당연히 주최 측이나 심사 위원이 편향된 작품에 대해서는 사전에 수상에서 제외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반대로 '윤석열차'가 아닌 지금의 대통령을 찬양하거나 칭찬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