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18
예전에는 조건을 따지지 않고 마음만 맞으면 다 친구가 되었죠. 그 때가 정말 좋았다고 말하고 싶어요.
하지만 지금은 조건을 따지면서 만나는 일이 흔해졌고 조건이 맞지 않으면 친구를 할 수 없더라구요. 조건이 맞아야만 친구가 되는거죠.
제가 어떤 모임에 참석을 했는데 조건이 맞지 않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본의 아니게 따돌림을 당했다는 기분만 느꼈고 그 이후로 그 모임에 참석하지 않게 되었어요.
조건이 맞지 않으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요즘에는 사람들 만날 때 조건을 너무 많이 따지니까 사람 만나는 것도 힘들더라구요. 순수한 마음으로 사람을 만나는 것 자체가 쉽지 않다는걸 느끼게 됩니다.
조건 없이 친구를 만들고 친구를 사귀었을 때가 가장 행복했다는 걸 느껴요. 그 때가 너무 그리워요.
하지만 지금은 조건을 따지면서 만나는 일이 흔해졌고 조건이 맞지 않으면 친구를 할 수 없더라구요. 조건이 맞아야만 친구가 되는거죠.
제가 어떤 모임에 참석을 했는데 조건이 맞지 않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본의 아니게 따돌림을 당했다는 기분만 느꼈고 그 이후로 그 모임에 참석하지 않게 되었어요.
조건이 맞지 않으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요즘에는 사람들 만날 때 조건을 너무 많이 따지니까 사람 만나는 것도 힘들더라구요. 순수한 마음으로 사람을 만나는 것 자체가 쉽지 않다는걸 느끼게 됩니다.
조건 없이 친구를 만들고 친구를 사귀었을 때가 가장 행복했다는 걸 느껴요. 그 때가 너무 그리워요.
조건을 따지는 가장 대표적인 예시가 '결혼 중매 사이트' 와 같은 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직업, 연봉과 같은 것들로 필터링되면서 각자의 수준에 맞는 사람들로만 매칭이 되다보니.
그래서 자만추라는(자연스러운 만남을 추구) 낭만적인 단어들이 아직 있는 것 같아요.
답글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조건없이 만나는 친구는 어릴때 내 주머니에 아무것도 없을때 인거 같아요 그때는 같이 있어도 즐거웠는데 이제는 서오 다른 삶을 살고 살기가 막막해지니 자리를 못잡은 친구들은 연락도 안되더라구요
조건없이 만나는 친구는 어릴때 내 주머니에 아무것도 없을때 인거 같아요 그때는 같이 있어도 즐거웠는데 이제는 서오 다른 삶을 살고 살기가 막막해지니 자리를 못잡은 친구들은 연락도 안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