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12
요즘은 거의 인터넷으로 뉴스도보고 기사도 읽곤 하는데요, 제목만 보고도 눈살이 찌뿌려지는 기사가 많습니다.
때로는 제목과 내용이 완젼 다른것도 너무 많지요.
그럴땐 정신적 사기 당한기분입니다.
무엇보다 한 개인에대한 인격적 모독을 큰글씨의 대문글 로 올려져 있는걸 보면 법치국가에 살고 있나 의심이 갈 지경입니다.
이건 언론의 자유가 아닙니다.
기자는 우리보통사람의 인식엔 단순한 직업으로서 언론인 일뿐아니라 지식적 소양을 갖춘자라고 알고있습니다.
그렇게 무식하고 무분별하게 글을 쓸수는 없죠.
최소한 언론인으로서 소명의식 이 있다면 정치적 중립과 인류애 정도는 기본으로 갖추어야 하지 않을까요?
무릇 기자 들만 문제가 아니라 일반 매체, 우리가 흔히 보는 유튜브는 그 정도가 심히 염려됩니다.
법적 제제 가 거의 없...
때로는 제목과 내용이 완젼 다른것도 너무 많지요.
그럴땐 정신적 사기 당한기분입니다.
무엇보다 한 개인에대한 인격적 모독을 큰글씨의 대문글 로 올려져 있는걸 보면 법치국가에 살고 있나 의심이 갈 지경입니다.
이건 언론의 자유가 아닙니다.
기자는 우리보통사람의 인식엔 단순한 직업으로서 언론인 일뿐아니라 지식적 소양을 갖춘자라고 알고있습니다.
그렇게 무식하고 무분별하게 글을 쓸수는 없죠.
최소한 언론인으로서 소명의식 이 있다면 정치적 중립과 인류애 정도는 기본으로 갖추어야 하지 않을까요?
무릇 기자 들만 문제가 아니라 일반 매체, 우리가 흔히 보는 유튜브는 그 정도가 심히 염려됩니다.
법적 제제 가 거의 없...
jinachoi@1schumacher.de
본명 최현숙 영어강사 ,연극배우, 간호사,사주명리상담가등의 직업을거쳐 엄청깡촌인 북독일엘베강옆으로이주 폐쇄적사람들과 유배생활하고있음
서우 님 글 중에 '정신적 사기를 당한 기분' 이라는 말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처음은 기사 제목만 보고 들어갔는데 알고보니 전혀 다른 내용을 담고 있으면 정말 사기당한 기분입니다. 저는 시간만 사기 당한 기분이라 생각했는데, 정말 정신적으로 사기 당한 것 맞네요 🤔
기자의 소양이라 불리는 일들이 있습니다. 분명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데 있어 긴급속보나 실시간 이슈를 다룰 땐 그 경계선이 허물어질 때가 있습니다. 어쩔 수 없을 때가 있긴 하나.. 연예 이슈나 예능 이슈를 기사로 다루고 있는 사람들은 그저 사람들의 '조화수' 와 '반응' 에 광적으로 활동하는게 잘 보입니다.
그닥 중요한 내용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자극적인 여성 차별적 단어를 다루고 있는 기사나, 임신, 출산, 유산 등과 같은 다루면서 정확하게 판단하고 민감해야 할 키워드도 책임감없이 다루는 기자들을 몇몇 본 적 있습니다.
이들 기자들에게 보도윤리지침을 들이밀어봤자 '그게 무슨 상관' 이라며 무시해버리고 돈을 벌고 있으니 지금 우리가 기자를 불신하게 된 계기도 이런 인과가 있지 않았나 싶어요
좋은 의견과 공감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우 님☺️💕
여자 연예인 기사 같은 경우는 꼭 제목에 은근히 몸매를 강조하더군요. 그들도 먹고살라도 한다고 하지만 좀 거 너무한거 아니오?
오죽하면 '기레기'라는 말이 만들어졌을까요?
우리나라만 그런 건 아니겠지만, 참으로 한심한 인간들이
너무나 많아요...
악랄한 기사 하나 때문에 사람 목숨이 왔다갔다해요. 이런 기사를 생산하면 안되는데 말이에요.
오죽하면 '기레기'라는 말이 만들어졌을까요?
우리나라만 그런 건 아니겠지만, 참으로 한심한 인간들이
너무나 많아요...
악랄한 기사 하나 때문에 사람 목숨이 왔다갔다해요. 이런 기사를 생산하면 안되는데 말이에요.
여자 연예인 기사 같은 경우는 꼭 제목에 은근히 몸매를 강조하더군요. 그들도 먹고살라도 한다고 하지만 좀 거 너무한거 아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