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를 보면 우리가 가져야 하는 자세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정치를 너무 극단적으로 보고 너무 편향된 시선으로 바라보는 사람들한테는

상대 진영에 대한 이해나 공감보다는 상대진영의 잘못된 점을 찾아 들춰내는 것에 더 목숨을 건다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상대진영이든 본인이 추종하는 본인 쪽의 진영이든지

어떠한 사람도 완벽할 수 없다는 것을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양한 이해관계가 오고가는 정치 현장 속에서 소신을 지키는 것 또한 어렵고

소신을 꾸준히 밀고 나가는 것도 어렵다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너무 양 극단에 편향적으로 빠져 있는 극좌, 극우세력 같은 경우에는 

본인이 지지하는 정당만 옳은 것이고 본인이 지지하는 정당세력이 아니라고 하면

무조건 반대하고 비난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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