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엄마가 많이 심심한가....
2023/07/11
요즘들어 엄마가 많이 외로워? 심심해 하는 듯한 느낌을 많이 받는다. 예전에는 전화도 별로 없더니 요즘에는 별것도 아닌 것들로 전화를 하는 것을 보니 이제 엄마도 심심한가보다. 이제 엄마도 자식들 다키워노니 정신없던 하루가 점점 여유시간이 늘어나면서 그런 것 같다. 뭔가 이게 맞는 예인지 모르겠지만 예전에 한창 일하느라 정신없다 퇴사를 하고나니 뭘해야할지 모르겠는... 그런감정이 아닐까 아니면 그냥 자식이 보고싶어 그런 걸수도 있겠다 ㅋㅋ
그래서 나름 자식된 도리를 다하기 위해서 밥먹으러 간다는 핑계를 대고 와이프랑 자주 놀러가는 편이긴 하다 ㅋㅋ 동생들이 있긴 하지만 둘째동생은 거의 연락도 안하는 편이고 막내동생도 이제 사춘기가 왔는지 집에 있는 것보다 밖으로 나가는 시간들이 많아서 유독 부모님이 나...
그래서 나름 자식된 도리를 다하기 위해서 밥먹으러 간다는 핑계를 대고 와이프랑 자주 놀러가는 편이긴 하다 ㅋㅋ 동생들이 있긴 하지만 둘째동생은 거의 연락도 안하는 편이고 막내동생도 이제 사춘기가 왔는지 집에 있는 것보다 밖으로 나가는 시간들이 많아서 유독 부모님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