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덮고 있는 계속되는 후쿠시마 오염수 이슈 원자력연구원이 기자간담회에 초청한 웨이드 엘리슨 교수라는 인간이 "만약 제 앞에 다핵종 제거시설을 거쳐 저장조에 저장된 오염수가 있다면 희석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1 L 가량을 바로 마실 수 있다." 라는 얘기를 했다. 이는 한국원자력연구원이 일본과 도쿄전력의 입장을 대변해준 것이나 다름 없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대변해야하는 정부 기관이 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이렇게나 등한시하는 걸까.
그런데, 주한규 한국원자력연구원장은 엘리슨 교수의 초청과 관련하여 연구원이 초청한 것이 아닌 사단법인 '사실과과학네트워크' 라는 단체에서 초청을 주관했다고 밝혔다. 이 단...
저렇게 대놓고 바다에 버리는 일본이 ᆢ
과거 러시아가 동해바다에 방사성폐기물 투기때 반대도하고 처리비용 줄테니 바다에 버리지말라고 했었다는 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