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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ee · 서울에서 일하는 직장인입니다
2023/09/10
TV에 출연하신 분 아닌가요? 프로그램명은 생각이 안 나는데, 어머님과 청소업체 창업해서 열심히 살아가던 여자분의 모습을 본적 있어서요. 너무 멋지고 당당해보여서 머리에 오래 남았었는데, 그 분인가 싶기도 하고. 그 분도 책을 내셨다고 했거든요. 만일 그 분이 맞다면 너무 반가울 것 같습니다. 저는 직장 생활이 어언 20년이 되어 갑니다. 그 전에는 다른 일을 했었고요. 지금 일이 두 번째 일인데, 제 인생에서 세 번째 일을 찾고 있습니다. 이왕이면 좀더 신나게 일하고 싶어서 그게 무엇이면 좋을지 요즘 고민이 많답니다. 어느 날은 퇴근 후 피곤해서 잠들고, 어느 날은 좀더 다닐까 싶기도 하다가, 그래도 마음 한 구석에 다른 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멈추지 않아서 때 아닌 사춘기(?)를  겪는 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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