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수 400자 맞추기 힘들어서 답글도 적어지고 있고 활동하시는 분들도 쉽게 글을 적을 마음이 안생기는것 같아요. 특히 2~300자 쓰고 남은 글을 어떻게 채워야될지도 막막하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글을적을때 내가 400자를 채울 수 있을것 같은글에만 다들 글을 적는것같아요. 갑작스럽게 평소보다 8배나 되는 글을 기준으로 올려버리니 당황스럽기도 하고 얼룩소에서는 아무 말씀이 없으니.. 이용하는 분들의 배려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제보다 적은 글수와 진영님 말씀처럼  갑작스럽게 활동하신분들이 줄어들고 400자를 맞추기위해 그리고 자연스럽게 내용전달하기위해 글쓰는 분들의 어려움이 느껴져서 다들 힘들어하시는 모습이 보이는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아침에 짧은글로 시작하는 기분좋은 글들도 많은데 이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