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날
맑은 날 · 찰랑찰랑 공감하는 글쓰기
2021/10/19
꼭 '결혼'이라는 제도에 가두지 않고도 마음에 맞는 파트너를 만나서 
행복한 삶을 함께 누리는 게 더 중요한 거 아닐까 싶어요
그리고 꼭 성소수자가 아니라고 해도 앞으로의 세상은 훨씬 더 다양한 가정의 형태가 나올 거라는 예측도 있습니다. 아빠만 둘인 가정, 엄마만 둘인 가정, 한명의 아이를 서너명의 엄마 아빠들이 키우는 가정 등등...
어쩌면 지금의 특별함이 그냥 평범해지는 세상이 그리 멀지 않은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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