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날
찰랑찰랑 공감하는 글쓰기
답글: 저만 그런가요? 요즘 부업 돈벌기에 꽂혔어요!!
답글: 사소한 일일 수도 있지만 커피 한잔 때문에 퇴사를 결심했습니다
답글: 강경화 ILO 사무총장 도전 응원에 앞서
답글: 강경화 ILO 사무총장 도전 응원에 앞서
공감합니다. 저도 개인적으론 강경화 전 장관님 정말 멋있다고 생각하지만 우리의 노동 현실을 돌아봤을 때 과연 우리나라가 자격이 있을까... 깊은 한숨부터 나옵니다. 코로나 시국에 노동자들은 더 큰 희생을 강요받았고, 지금도 이땅의 수많은 노동자들이 거리에서 혹은 고공 철탑 위에서 농성 중입니다. 왜 그래야 할까요? 그저 열심히 묵묵히 일한 죄밖에 없는데... 노동자들의 피눈물을 자양분으로 자본가들은 여전히 땀 한방울 흘리지 않고 떵떵 거리며 잘 사는 세상. 이런 나라가 ILO 사무총장을 낼 수 있을까요? 그저 씁쓸하기만 합니다.
답글: 저도 평범한 미래를 꿈꿔도 될까요?
답글: 사랑 받(지 못하)는 아이
답글: 수십 개의 채팅방에 있는 목록들, 진정한 지인일까요?
답글: 회사에서 일이 힘든가요, 인간관계가 힘든가요?
답글: 회사에서 일이 힘든가요, 인간관계가 힘든가요?
다들 공감하듯 인간관계가 훨씬 힘든 것 같아요.
일도 물론 하다 보면 짜증도 나고 스트레스 쌓일 때도 많지만 일로 받은 스트레스는 또 그 일로 풀릴 때가 많은데요. 하지만 사람과 사람 간에 미묘한 감정, 그 중에 혹인 안 좋은 앙금이라도 쌓이면
그건 정말 쉽게 해소되지 않는 경우가 많거든요.
저도 최근에 삶이 휘청이는 일을 겪으며 인간 관계에 대해 많은 생각들을 하고 있습니다.
뭐가 맞고 뭐가 틀린 건지, 꼬인 매듭은 어디서부터 풀어야 할지...
인간관계란 아무리 경험치가 쌓여도 힘든 것 같습니다.
답글: 25살에 카페창업 그리고 코로나지옥
답글: 25살에 카페창업 그리고 코로나지옥
코로나가 참 많은 사람들을 힘들게 하고 있네요.
저는 코로나 시국에 백수가 되었어요. 한마디로 짤렸죠.
코로나 때문에 재난지원금을 받을 땐 잠시 코로나가 고맙기도 했습니다.
꼭 지원금 때문이 아니라 '지금 나만 힘든 게 아니라 다들 힘들구나... 차라리 다행이다'
이런 생각에 말이죠. 그런 생각을 한 제 자신이 부끄럽네요.
이렇게 다들 힘들어 하고 있는데...
저는 요즘 힘들 때마다 이런 말을 나도 모르게 내뱉곤 합니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저 역시 힘들지만 우리 잘 버텨봐요. 이 또한 지나갈 때까지...
답글: 10월은 여러분에게 어떠한 계절인가요?
답글: '오징어 게임'의 전 세계적인 흥행, 어떻게 봐야 할까요?
답글: '오징어 게임'의 전 세계적인 흥행, 어떻게 봐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