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번 돈 쉽게 샌다. 안타까운 자영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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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3/04/28
☞ 피•땀없이 사기 범죄 등 쉽게 번돈 결국 유흥비 탕진각
☞ 인간은 '눈물젖은 빵'과 완전 캐미맞는 숙명적 존재
☞ 차선 바꾸는 車와 '쾅'…이렇게 타낸 84억, 술값 탕진
☞ 가본적 먹은적 없는 횟집 2천여 곳서 7천만 원 뜯어내 유흥비 탕진한 삼대남
[사진=중앙일보]
인간은 이마에 땀을 흘리지 않고선 입에 풀칠을 할 수 없는 소위 '눈물젖은 빵'으로 불리는 인생이 숙명이다. 하지만 이런 피•땀노력없이 쉽게 번 돈은 결국 유흥비로 탕진할 수 밖에 없다는게 세상의 섭리다. '싑게 번 돈 쉽게 샌다.'는 두 가지 현실적 케이스를 통해 노력없이 돈을 쉽게 벌 경우 결국 유흥비 탕진각이 되어 자신을 파멸로 이끌게 된다는 사실을 상기시키고자 한다. 첫째 금융감독원은 차선 변경 차량을 노려 일부러 사고를 내고 보험금을 뜯어내는 등의 자동차 고의사고 유발 건수가 지난해 1581건 적발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들에게 기지급된 보험금은 84억 원, 고의 사고 혐의자는 109명이다. 혐의자 1인당 약 7천7백만 원의 보험금이 지급됐다. 사고유형은 진로변경 차선 미준수가 과반수를 훌쩍넘는 60.2%로 가장 많았고, 교차로 통행방법위반(13.3%), 일반도로에서 후진(6.3%) 등 보험사기 피해자의 과실비율이 높은 교통법규 위반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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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만 공들여 잘 써도 먹고살 수 있는 세상을 원하는 1인입니다. 저는 출범 이년만에 PV 220만 조회수를 돌파한 인터넷 매체 케이 큐뉴스 대표 겸 기자 박문혁입니다. 얼룩소의 존재를 이제야 파악한 늦깍이 입니다. 만시 지탄없이 얼룩소 번영위해 제대로 열심히 글을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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