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됐든 행복하면 됐지
2024/05/02
동네에 카스테라 가게가 생겼다.
예전에 한창 유행했는데 우리동네는 이제서야 생겼다.
‘뭐가 있나 궁금한데.뭐 있나 구경 좀 해 볼까…..’
가게에 가서 붙어있는 메뉴판을 살펴봤다.
‘생크림 카스테라? 뭐지? ’
“사장님, 생크림 카스테라가
뭐예요? ”
“네?"
사장님은 매우 신이 나서 설명을 하셨다.
"쉽게 말해서 케잌이랑 비슷해요. 그냥 카스테라는 ....“
‘아저씨 정말 신이 나셨네...“
이렇게 까지 자세히 궁금하지 않았는데 정말 열정적인 설명을 해 주셨다.
결국 나는 사고 말았다.
“엄마 아빠...
예전에 한창 유행했는데 우리동네는 이제서야 생겼다.
‘뭐가 있나 궁금한데.뭐 있나 구경 좀 해 볼까…..’
가게에 가서 붙어있는 메뉴판을 살펴봤다.
‘생크림 카스테라? 뭐지? ’
“사장님, 생크림 카스테라가
뭐예요? ”
“네?"
사장님은 매우 신이 나서 설명을 하셨다.
"쉽게 말해서 케잌이랑 비슷해요. 그냥 카스테라는 ....“
‘아저씨 정말 신이 나셨네...“
이렇게 까지 자세히 궁금하지 않았는데 정말 열정적인 설명을 해 주셨다.
결국 나는 사고 말았다.
“엄마 아빠...
그런 것 같아요 ㅎㅎㄹ 아 근데 사장님이 정말 친절 하신데 정사가 너무 안돼 안쓰러워 보였어요...
@배민경 님께서 맛을 느끼는 성향이 달라서 그럴 수도 있는거 같습니다. 모두의 맛집이 나의 맛집과 일치하지는 않기 마련이니까요~😉
그런 것 같아요 ㅎㅎㄹ 아 근데 사장님이 정말 친절 하신데 정사가 너무 안돼 안쓰러워 보였어요...
@배민경 님께서 맛을 느끼는 성향이 달라서 그럴 수도 있는거 같습니다. 모두의 맛집이 나의 맛집과 일치하지는 않기 마련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