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우 ·
2023/11/18

@진영 진영님 해발700 미터 그곳까지 가져다 드리고싶습니다. 대신 배추로 바꿔오고싶다는 상상을..으흐흐
@적적(笛跡)" 온우주에서 가장 맛있는" 이라는 표현이 무척이나 마음에 듭니다. 적적님께는 매일만들어드리고싶어용!
@악담 악담님글을 좋아합니다. 공짜로 그냥읽기 죄송하던참인데 어떻게 파동으로라도 빵을 보내드리오니 받아주세요~
@DunDun C 던던씨님 재료가 단순할수록 복잡한 재조스킬이필요함을 이미알고계신분이시군요. 대단하십니다. 저는 이번에야 깨닫았거든요. 던던씨님께도 정말 드리고싶습니다.
@수지 제목이 근사하다는 칭찬에 어깨가 으쓱 올라갑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되세요 수지님!
@연하일휘 앗~ 연하일휘님께서도 베이킹 하시고계시군요. 이런 반가움이~ 진짜 재료소진이 빠르네요. 저도 오늘 재료사러갈라구요. 힘 축적해서 다음주에 또 제대로 치아바타 시도해볼까합니다.그리고 이번엔 쿠키 해볼라구요.

최서우 ·
2023/11/19

@천세곡 천세곡님 이 만드실 빵 을 상상해봅니다. 반죽을 하며 손으로 만져지는 몽글몽글한 밀가루가 가슴을 가득 채웁니다.

천세곡 ·
2023/11/19

서우님 너무 멋지세요. 고생 많으셨어요. 맛있는 빵을 만들어 낸다는 것은 의미가 있을 뿐 아니라 엄청 중요한 일입니다. 그 대단한 일을 해내셨습니다.^^

최서우 ·
2023/11/18

@JACK alooker 감사합니다 잭님 ~ 성취인것같기도 합니다. 빵을 그다지좋아하지않아서 이렇게 이것저것만들 생각을 지금까지도 못하고있었거든요. 가끔가다 남편의 요구에 한번씩 만드는걸 제외하고는 말입니다.

JACK    alooker ·
2023/11/18

@최서우 님 집념이 성취로 나아가는 모습 멋집니다.👍

최경희 ·
2023/11/20

아이들 어릴적엔 오븐 앞에서 떠날줄을 몰랐는데... 이제는 사먹는 빵의 편리함에 길들여져
버렸습니다. ^^;;
오븐은 몇번의 이사끝에 없어져버리고 베이킹 서적들과 도구들만이 그쓰임을 다시 기다리고
있습니다. 

최서우 ·
2023/11/20

@청자몽 청자몽님 맛있게 드시오소서~

청자몽 ·
2023/11/20

서우님 글에서 고소한 냄새가 나요. 신기하네요.
요리 고수님b

뭐든 내가 만든건 다 맛있어요 ^^.

연하일휘 ·
2023/11/18

와!! 서우님 역시 금손....!!!!! 저는 최근에 베이킹 시도하다가 여러차례 망한 덕분에- 대용량으로 사 두었던 재료들이 금방 소진되는 중입니다ㅎㅎㅎㅎㅎ이젠 전자렌지 빵까지 망하는건 대체 왜....나날이 망손도 진화를 해 나가나봅니다ㅠㅠ

수지 ·
2023/11/18

@최서우 님,,  제목이 근사합니다.
무언가에 미치도록 집착한다는 것.. 그런 에너지가 있다는 것이  가치있는 일입니다.

서우님 남편분,, 정말 스윗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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