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경숙 · 조그만 몽당연필 ✏
2022/02/20
우유만 사려고 들어간 마트에서 사라다빵 만들 재료를 한아름 안고 계산대로 향했고 집에와서 부지런히 감자에 삶은  계란. 맛살. 햄. 옥수수캔. 치즈. 사과 넣고 버무려 아침을 차렸는데 큰아이 하는 말이 사과가 들어가서 맛이 없어 세개만 먹겠다는데 ~  이 엄마 마음은 오이랑 양파도 넣고 아삭아삭 씹는 맛도 느끼고 싶다^^ 운동하고 배고픔 꾹 참고 열심히 만들었는데 ... 그래도 둘째는 사과 들어있는건 싫지만 맛있다고 하나 더 먹고 점심에 간식으로 점 찍었다니 기운이 나네요~~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해학과 이야기가있는 우리의 전통그림을 사랑합니다.💜
54
팔로워 28
팔로잉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