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P의 평범한 고백

꾸미
꾸미 · INTP의 고백
2022/02/28

1. 종교

나는 종교가 있다. 누군가 종교가 무엇이냐고 물으면 대답하기가 매우 망설여진다.
종교가 무엇인지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이 든다
기독교이지만 교회 가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모순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싫다 생각하는 것 중에는 교회가 나의 늦잠을 방해한다. 또 헌금에 대한 압박.
이런 것들이 교회를 거부하는 이유다. 하지만 나는 기독교인이다.

나의 종교에 대한 생각은 딱 하나.
마음속에 믿음. 이거 하나가 나의 종교에 대한 생각이다.
남들이 말하는 일반적인 기독교인은 아닐 것이다.
그리고 불교나 다른 종교에 대한 거부감 자체가 없으며 겉으로 보여지는 것에 대해 별로 신경 쓰지 않는다.
종교는 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희망이라고 생각했다.
이 삭막한 세상에 행운을 바라...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나의 과거 현재 미래 일기
6
팔로워 0
팔로잉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