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나이 올해40  결혼10년차 두아이의아빠 
교대근무8년째(하루8시간)
야간근무후 아침6:30분퇴근후... 
아들.딸 밥차려주고.. 
집안일 대충끝내니   어라? 9시네 
자러들어가야하는데  안방에서 아내가잔다
음..  곧나오겠지  
10시쯤되서 우렁창 방귀소리와함께.. 기상하셨다 
뭔 방귀를 그렇게 뀌어대는지... 냄새나서 못살겠다  
아내" 빨리들어가서자"....
공기청정기가 화가났다...
지금시간 10:30분  애들이 떠든다
아내"아빠자니깐 조용히해". .
당신 전화하는 목소리가 더크다고 
나가서 말해주고싶다!! 
용기가 안난다.. 아내는무섭다..ㄷㄷㄷ
아.. 나는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