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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표를 많이 써주시는 힘찬 뿌야쮸님 감사합니다. 진짜 설레고 또 걱정되서 사놓고 몇일 보면서 말만 걸고 걍 놔뒀었답니다.누가보믄 그게 모라고 그러겠지만.전 소심한 인프피라.ㅎㅎ오늘도 평안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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