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룩소를 알게되고 뭘 적어볼까 하다가
아내가 산모수첩을 만들고 적는것 처럼 산부수첩처럼 활용해볼까 하고 적어봅니다.

오늘은 딱 14주차 되는 날이네요.
앞으로 우리 천둥이가 태어나기까지 182일 남았습니다. (9월8일예정)
이 시기는 아내의 입덧이 끝나가면서 안정기에 들어서면서 뭐든지 맛있게 느껴진다고 하네요.

집에... 얼마전에 사놓은 토마토, 키위, 천혜향, 딸기가 있으니...
과일은 됬고... 퇴근할때 아내가 좋아하는 소금빵을 하나 사가야겠네요.

그리고 요즘 배뭉침이 자주 있는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아내는 불편해하고 긴장하는 느낌? 이랄까요 배가 또 뭉치네.. 하면서 배를 만져보라고 하면
배가 딱딱 한 느낌입니다. ㅠ ㅠ  
처음에는 둘다 당황해서 어쩔줄 몰라했던 기억이 있네요. 누워서 조금 쉬면 풀리...